내 손으로 뽑는 올해의 책...안양시, 2026년 올해의책 선호도조사 안내문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김태훈 | 기사입력 2026/04/24 [13:04]

내 손으로 뽑는 올해의 책...안양시, 2026년 올해의책 선호도조사 안내문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김태훈 | 입력 : 2026/04/24 [13:04]

 

 

최종 선정작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서평 공모전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 예고

 

안양시는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5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독서 운동이다. 

 

안양시는 본격적인 투표에 앞서 문학가, 교수, 작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를 열고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일반분야 5권 등 총 11권의 후보 도서를 엄선했다.

 

분야별 후보작은 다음과 같다. (서명 가나다순) ▲어린이 분야는 「건전지 엄마」(강인숙), 「나비도감」(최현진), 「친구 자판기」(조경희) ▲청소년 분야는 「나를 발견하는 인류학 수업」(함세정),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라이프 재킷」(이현) ▲일반 분야는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김경집),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제철행복」(김신지), 「먼저 온 미래」(장강명), 「할매」(황석영)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1권씩 최다 득표를 한 도서가‘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5월 8일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선정된 올해의 책으로 ‘작가와의 만남’, ‘서평·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해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안양시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를 대표할 뜻깊은 도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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