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망사고, 중상사고 등 건설사고 발생 시 변호사 긴급출동!!

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인 법률지원 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착수

박찬호 | 기사입력 2026/06/11 [20:03]

중대재해, 사망사고, 중상사고 등 건설사고 발생 시 변호사 긴급출동!!

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인 법률지원 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착수

박찬호 | 입력 : 2026/06/11 [20:03]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사망사고, 중상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 법률문제 초기대응(긴급출동)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중대재해 및 사망·중상 사고 등 고위험 사건 발생 시 변호사가 현장에 긴급 출동하거나 노동청·경찰 등 관계기관 조사에 참여하여 초기 대응 방향을 자문하고, 진술 시 유의사항, 향후 절차 및 법률적 위험요소 등에 대해 종합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회는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제안서 평가 및 협상 절차를 거쳐 7월 초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며, 전국 단위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긴급연락체계와 사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회는 우선 올해 5,000만원 규모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뒤, 서비스 효과성과 회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내년부터 본격 확대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건설사고가 발생하면 회원들은 사고 수습은 물론 조사 대응과 법률 절차, 비용 부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법률 문제는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인 만큼 사고 초기부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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