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강남, 서울역, 광화문 운행 '경기 5개 광역버스 노선' 신설 확대국토부, 이천·양주·용인·수원·의정부 등 경기 5개 준공영제 노선 순차 운행
서울 주요 거점 연결로 경기 광역교통 불편 지역 교통편의 개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 국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계획으로 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5개 노선은 각각 이천, 양주, 용인, 수원, 의정부에서 잠실역, 강남, 서울역, 광화문을 오가는 주요 광역버스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광역버스의 노선 인·면허 및 관리 권한을 가지며 운영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운행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광위는 지난해 지방정부 수요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번에 운행 개시하는 5개 노선을 포함한 총 9개 준공영제 신설 노선을 확정한 바 있다.
박지홍 대광위 상임위원은 “이번 준공영제 노선 운행 개시로 수도권 교통 불편 지역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광역교통 불편 지역 및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까지 광역교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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