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2,518명 추가 모집…소득 관계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7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518명 모집

염정열 | 기사입력 2026/07/08 [14:22]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2,518명 추가 모집…소득 관계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7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518명 모집

염정열 | 입력 : 2026/07/08 [14:22]

 

 

이번 2차부터 일반 유형 소득 기준 폐지…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1인당 연간 35만 원, 강좌 수강료·교재비로 사용…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

일반(19세▴)‧디지털(30세▴)‧노인(65세▴)‧장애인(19세▴) 826개 등록기관서 사용

 

서울시가 7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518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의 공정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교육 지원 제도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받아 자격증·어학·창업·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부터는 일반 유형의 소득 기준이 폐지돼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826개 교육기관(서울시 및 타 시‧도 기관 포함)에서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관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일반 이용권 1,918명(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디지털 이용권 296명(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 ▴노인 이용권 148명(65세 이상) ▴장애인 이용권 156명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되며,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3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이용권은 디지털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사용기관 현황 역시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형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의 경우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권은 신청인 명의의 NH농협 채움카드(신용·체크) 포인트로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8월 초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된다. 최종 선발자는 8월 초부터 카드 포인트 형태로 35만 원을 지급받는다.

 

지원금은 총 35만 원 한도 내에서 강좌 수강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이며, 본인 사용‧수강이 원칙이다. 강좌 수강 없이 교재만 구매하거나 유무선 전자‧통신기기 구매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성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삶의 질 특별시’ 정책 기조 아래 서울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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